AI와 디자인, 나도 시작할 수 있어! 미드저니로 그림 한 장 뚝딱 만들기
안녕하세요, Design AI LAB의 학습자, 로지입니다! 🙋♀️
“Learning Design & AI Together”라는 이름처럼, 저는 여러분과 함께 AI와 디자인의 신나는 세상을 탐험하고 있어요. 사실 저도 AI는 어렵고 복잡한 전문가들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직접 부딪혀보니, “나도 처음엔 몰랐는데 이렇게 해보니 되더라!” 싶은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가장 처음으로 흥미를 느꼈던, ‘글자로 그림을 그리는 마법’ 같은 AI 도구, 미드저니(Midjourney)를 이용해서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보는 방법을 아주 솔직하고 쉽게 공유해볼까 해요.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삽질(?) 과정도 숨김없이 이야기할 테니, 여러분도 부담 없이 따라 해보세요!
1. 그림 그리는 AI? 왜 이걸 배우게 되었냐고요?
저는 원래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과정이 늘 고민이었어요. 머릿속엔 멋진 이미지가 그려지는데, 막상 그걸 손으로 그리거나 포토샵으로 만들려고 하면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제 실력이 미치지 못해서 좌절할 때가 많았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AI가 글자 몇 개만으로 그림을 뚝딱 만들어낸다는 소식을 듣게 됐죠. 처음엔 “에이, 설마 그렇게 되겠어?” 하고 반신반의했어요. 하지만 Design AI LAB에서 직접 AI 도구를 써보고 배우는 기회가 생기면서, ‘혹시 이걸로 내 아이디어를 더 빠르고 멋지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커졌어요.
물론 처음엔 좀 막막했습니다. 무슨 프로그램부터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프롬프트’ 같은 전문 용어도 너무 생소했죠. (저는 그냥 ‘AI에게 주는 명령어’라고 부를 거예요!) 그런데 일단 부딪혀서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쉽고 재미있더라고요! 머릿속 상상이 눈앞에 펼쳐지는 경험은 정말 신세계였어요. 여러분도 이 신세계를 저와 함께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미드저니 시작하기 전, 준비물은 뭐가 필요할까요?
미드저니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건 딱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무료, 하나는 유료예요.
- 디스코드(Discord) 계정 (무료): 미드저니는 디스코드라는 채팅 앱을 기반으로 작동해요. 디스코드 계정이 없으시다면, 먼저 디스코드 홈페이지에서 가입해주세요. 복잡할 것 없이 카톡 가입하듯이 이메일 주소로 쉽게 가입할 수 있어요.
- 미드저니 유료 구독 (유료): 아쉽게도 미드저니는 현재 무료 체험 기간이 없어요. 하지만 월 10달러(약 1만 3천 원) 정도의 가장 저렴한 베이식 플랜으로도 충분히 많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답니다. 저도 처음엔 이 요금제로 시작했어요!
- 미드저니 구독은 미드저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Subscribe’ 버튼을 눌러 진행할 수 있어요.
- 걱정 마세요! 초보자가 한 달 동안 실컷 써보고 충분히 만족할 만한 이미지들을 만들 수 있는 금액이니, ‘커피 몇 잔 아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한다!’ 생각하고 투자해볼 만합니다.
✅ 참고: 미드저니는 주기적으로 정책이 바뀔 수 있으니,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3. 미드저니로 내 첫 그림 만들기! (초보자 따라하기 스텝 바이 스텝)
자, 이제 준비물이 다 갖춰졌다면, 저와 함께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볼까요? 제가 했던 그대로 따라오시면 돼요!
3-1. 1단계: 디스코드에 접속해서 미드저니 채널 찾기
- 디스코드 앱(또는 웹사이트)에 로그인하세요.
- 왼쪽 메뉴에서 미드저니 로고(돛단배 모양⛵️)를 찾아 클릭하세요. 만약 미드저니 서버에 아직 안 들어오셨다면, 미드저니 구독 후 자동적으로 초대 링크가 메일로 오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Join the Beta’ 버튼을 눌러 들어올 수 있습니다.
- 미드저니 서버에 들어오면, 왼쪽 채널 목록에서 ‘NEWBIE ROOMS’ 아래에 있는 채널들 중 아무거나 클릭해서 들어가세요. (예:
#newbies-100,#newbies-200등) 여기가 바로 저 같은 초보자들이 AI에게 명령어를 주고 그림을 만드는 공간이에요!
3-2. 2단계: AI에게 첫 번째 명령어 주기!
- 채팅 입력창에
/imagine이라고 입력해보세요. 그러면 위에 ‘prompt’라는 글자가 뜰 거예요. 그걸 클릭하거나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AI에게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됩니다. - 이제 AI에게 그리고 싶은 그림을 설명하는 명령어(프롬프트)를 영어로 입력할 차례예요! 미드저니는 기본적으로 영어를 가장 잘 이해한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돼요.
- 저와 함께 이렇게 입력해볼까요?
/imagine prompt a cute puppy running in a flower field, vibrant colors, sunny day, cartoon style(뜻: 귀여운 강아지가 꽃밭에서 뛰어노는 모습, 생생한 색감, 맑은 날, 카툰 스타일)
- 명령어를 다 입력했다면, Enter 키를 누르세요. 잠시 기다리면 AI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거예요!
3-3. 3단계: AI가 그려준 그림 확인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 잠시 후, AI가 네 가지 버전의 그림을 동시에 보여줄 거예요! 우와! 정말 신기하죠?
- 그림 아래에는 버튼들이 보일 겁니다.
U1,U2,U3,U4: 이 버튼들은 선택한 그림을 더 크고 선명하게(Upscale) 만들어주는 버튼이에요. 1번부터 4번까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림 번호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두 번째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든다면U2를 누르면 됩니다.V1,V2,V3,V4: 이 버튼들은 선택한 그림과 비슷한 스타일로 다른 버전(Vary)의 그림 네 장을 다시 만들어주는 버튼이에요. ‘음, 이 그림은 좋은데 조금만 다르게 만들어볼까?’ 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 (재생 버튼): 이 버튼은 명령어를 똑같이 한 번 더 실행해서 새로운 네 장의 그림을 만들어달라고 하는 거예요.
-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골라서
U버튼을 눌러보세요. 그럼 그 그림이 한 장짜리 큰 이미지로 다시 나타날 거예요. - 그 이미지를 오른쪽 클릭해서 ‘이미지 저장’을 누르면 내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답니다! 어때요, 정말 쉽지 않나요?
4. 나만 이런 실수를 한 줄 알았는데… (저의 시행착오와 해결법)
저도 처음부터 이렇게 착착 잘 만들었던 건 아니에요! 온갖 실패와 삽질을 거쳤답니다. 여러분은 저 같은 실수 안 하시도록 제가 겪었던 몇 가지 시행착오를 공유해드릴게요.
4-1. 실수 1: AI에게 너무 추상적인 명령어를 줬어요.
처음엔 이렇게 했다가 실패했어요:
/imagine prompt beautiful design (아름다운 디자인)
결과는? 정말 온갖 아름다운 ‘무엇인가’가 나오는데, 제가 생각했던 ‘아름다운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더라고요. AI는 제가 어떤 걸 아름답다고 생각하는지 모르니까요!
이렇게 해결했어요:
AI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것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묘사해줘야 해요. 마치 누군가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할 때처럼요!
✅ 이렇게 해보세요:
- 무엇을? (What?): “책상 위 커피잔” 대신 “우드 테이블 위에 놓인 따뜻한 김이 나는 라떼 한 잔”
- 어떤 스타일로? (Style?): “멋진” 대신 “미니멀리즘 스타일, 파스텔 톤, 수채화 느낌”
- 어떤 분위기로? (Mood?): “예쁜” 대신 “고요하고 편안한 분위기, 아침 햇살이 비치는”
- 어떻게 찍을 건지? (Camera angle/lighting?): “접사, 역광으로” 등 구체적인 촬영 기법도 함께 넣어주면 좋아요.
➡️ 명령어 예시: /imagine prompt a cozy minimalist cafe interior with soft morning light, a single steaming latte on a wooden table, pastel color palette, depth of field photography
어때요? 훨씬 더 제가 원하는 결과에 가까워지겠죠?
4-2. 실수 2: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온다고 바로 포기했어요.
처음엔 이렇게 했다가 실패했어요:
명령어를 한 번 입력했는데 마음에 드는 그림이 안 나오면, ‘아, 나는 역시 안 되는구나…’ 하고 포기해버렸어요.
이렇게 해결했어요:
AI는 생각보다 더 유연해요! 한 번에 딱 맞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변형하고 시도해보면 의외의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답니다. 미드저니는 AI와의 대화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 이렇게 해보세요:
- 마음에 드는 그림이 없더라도, 그나마 ‘괜찮다’ 싶은 그림의
V버튼을 눌러서 다른 버전들을 더 만들어보세요. - 명령어에 키워드를 추가하거나, 빼거나, 순서를 바꿔보세요. 예를 들어, “강아지” 다음에 “고양이”를 추가하거나, “따뜻한” 대신 “차가운” 분위기를 요청하는 식으로요.
- 맨 처음 🔄 (재생 버튼)을 눌러서 아예 새로운 네 장을 다시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AI와 디자인 작업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답니다!
4-3. 실수 3: 영어 울렁증 때문에 망설였어요.
처음엔 이렇게 했다가 실패했어요:
미드저니가 영어로 명령어를 줘야 한다는 사실에 ‘아… 영어 못하는데 어떡하지?’ 하고 지레 겁을 먹었었어요.
이렇게 해결했어요:
지금은 번역기가 정말 똑똑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돼요.
✅ 이렇게 해보세요:
- 내가 생각하는 한국어 문장을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에 입력하고, 영어로 번역된 문장을 복사해서 미드저니에 붙여넣기 해보세요.
- 번역된 문장이 조금 어색하다면, 문장 전체보다는 핵심 단어 위주로 번역해서 나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예: “귀여운 강아지가 꽃밭에서 뛰어노는 모습” → “cute puppy, flower field, running”)
- 자주 쓰는 명령어들을 메모장에 정리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복사해서 쓰는 것도 시간을 아낄 수 있는 팁입니다!
5. 여러분도 AI와 디자인, 당장 시작해보세요!
어떠셨나요? 저의 첫 AI와 디자인 여정, 그리고 미드저니 사용법이 어렵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저는 미드저니를 통해 “디자인 툴은 도구일 뿐, 가장 중요한 건 상상력과 아이디어다!”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그리고 AI는 그 상상력을 훨씬 더 빠르고 강력하게 현실로 만들어주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것도요.
제가 그랬듯이, 처음엔 막막하고 실수도 할 거예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나도 처음엔 몰랐는데 이렇게 해보니 되더라”는 마음으로 계속 시도해보세요. 여러분의 상상력을 AI에게 마음껏 이야기해준다면, 정말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바로 디스코드에 접속해서 /imagine 명령어를 입력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만든 멋진 그림들을 저에게도 공유해주세요! 다음번에는 미드저니로 만든 이미지를 디자인 작업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혹은 또 다른 멋진 AI 도구를 소개해드리러 올게요.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
Learning Design & AI Together! 우리 함께 성장해요! 💪